{ABOUT Sano Beige Trouser}

따스한 감성, 코듀로이의 계절

“평범하고 캐주얼한 옷도 예쁘고 사랑스럽게”

가을부터 겨울까지 아이의 다리를 책임지고
포근하고 따스하게 감싸 줄
Sano trouser(사노 코듀로이 바지)를 소개합니다.

가을의 문턱,
나갈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손이가는 만만하지만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한 긴바지는 필수인 것 같아요.

스산한 바람에 감기라도 걸릴까 걱정이 되어
여러겹 겹쳐입히고 레이어드하여 입히는 경우가 많죠.

그렇다보니 슬림한 팬츠는 껴입을 수록 타이트해져서
실루엣이 울퉁불퉁해지고
아이가 답답해 할 때가 많으셨을거에요.
물론 밖에 나갔을 때 예쁨도 잠시 두고 나가야하죠.


Sano trouser(사노 코듀로이 바지)는
바지통을 여유감 있게 디자인하여 가을에는 단독으로
겨울에 레깅스나 타이즈를 겹쳐 입고 입어도 타이트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입기 좋은 바지입니다.

기저귀를 차는 아이도 불편함없이 입을 수 있게
밑위 길이도 길게 준 루즈핏 제품으로
입었을 때 힙 라인이 방방하여 매우 귀여워 보인답니다.

발목선(복숭아뼈)선으로 떨어지는 9부 기장으로
포인트가 되는 컬러 삭스와 함께 매치해주시면
센스있는 룩을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코듀로이 패브릭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의
피그먼트 가공과 워싱을 한 순면 Cotton 100%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지금부터 겨울까지 포근하게 입을 수 있는
도톰한 두께감입니다.

따스한 오트밀 컬러로 남아, 여아 구분없이 입을 수 있으며
티셔츠, 블라우스, 셔츠 등
다양한 옷과 매치하기 쉽습니다.

{DETAILS}

Sano trouser(사노 코듀로이 바지)는
허리 전체를 밴드로 마감하여 배를 쪼이지 않습니다.

허리 끝 부분은 프릴로 장식하여
허리가 보이도록 상의를 바지 안으로 넣어 입어도
귀엽도록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디자인에 신경썼습니다.

리얼 포켓을 만들어주어 포켓에 손을 넣을 수 도 있으며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루즈하고 여유감있는 피트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SIZE GUIDE}

코듀로이 소재는 온도에 따라 세탁 후 수축이 될 수 있으니
반드시 단독으로 찬물에 가까운 물에서 울세제를 풀어 담궈 주신 후
비비거나 비틀지 마시고 조물 조물 약하게 손세탁해주십시오.
피그먼트 가공(천연 염색)은 세탁을 할수록 자연스럽게 색이 서서히 바래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는 화확가공을 거치지 않은 자연 염색의 특징이니 참고바랍니다.

옷감 손상을 막기위해 건조기 사용을 금하며 손으로 비틀어서 짜지 마시고
물기를 가볍게 털어낸 후 수건으로 물기를 눌러서 제거한 후 반드시 그늘에 자연건조해주십시오.
옷에 밀착하여 다림질 하지 마십시오.
섬유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절대 삶지 마십시오.
표백제는 사용하지 마세요.